대구 달성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달성군 옥포면 한 섬유공장 앞에서 전단 1장이 떨어져 있는 것을 공장 근로자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크기는 가로 12㎝, 세로 9㎝다.
전단지에는 '미국의 핵 공갈은 종국적 파멸!' 등 문구가 새겨져 있다.
경찰은 북한에서 날아온 것으로 보고 군 당국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