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샤샤샤 소녀' 트와이스 사나 출연에 시청률 ↑…'자기야'엔 밀려 木夜 예능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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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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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전국 기준 시청률이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0%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예능꾼 특집’으로 꾸며져 헨리-존박-강남을 비롯해 트와이스 사나-CLC 손-우주소녀 성소 등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는 ‘후타삼’ 후포리 회장님 최복례 여사의 별세 소식으로 8.1%를 기록했고, MBC ‘능력자들’은 2.2%로 저조한 시청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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