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등 외신들은 이날 밤 니스에서 대혁명 기념일인 '바스티유의 날' 축제를 즐기고 군중들이 흩어질 때 한 트럭이 해변의 유명 산책로인 프롬나드 데 장글레로 돌진했다고 전했다.
현지 BMF TV는 당국자를 인용해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지 니스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현장에서 수십 명이 사망한 것 같다며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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