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소년회관,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틔움버스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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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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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인천시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틔움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무료 차량임차 지원으로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운영 한다.

동그라미 틔움버스 공모사업은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와 역사, 전통, 생태, 환경 분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제공한다.

차량임차 지원기간은 7월 ~ 8월 중 총 2회 선정되었으며 지원받는 차량으로 7월 주말전문체험활동‘웰컴투 양평골’을 진행하여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농촌 체험학습이 운영될 예정이다.

8월 주말전문체험활동‘춘천 문학 클라쓰’에서는 한국대표 소설가 김유정의 고장인 춘천에 방문하여 김유정역, 김유정문학촌 견학을 통한 현장학습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미 관장은 "외부지원을 통해 원활한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운영하여 청소년이 외부의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견문을 넓히고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학습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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