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디오션'(THE5tion)이 국내 팬들을 찾는다.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디오션'(THE5tion)이 15일 정오, 국내에서 3번째 디지털 음원 'JUST SWEET'을 공개한다.
지난 2015년 11월, 일본에서 정식 활동을 시작한 '디오션'은 '메이준'(MAYJUN), '루키'(LOOKY), '신'(SIN), '시온'(SION)으로 결성된 평균 신장 186cm의 남성 4인조 그룹이다.
지난 5월 25일, 일본에서 발매한 1st 싱글 '이마데모'는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순위(2016.6.6-6.12) 2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친 '디오션'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야심차게 음원을 출시한다.
'JUST SWEET'는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댄스 팝 곡이다. 그룹 팬텀에 리더이자 버벌진트, 지오디, 블락비, 빅스, 인피니트 등을 프로듀서 했던 작곡가 '키겐'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작사에는 카라, 씨스타, 초신성, 몬스타엑스 등과 작업에 참여한 'Stereo14'가 참여했다.
도입부부터 제지한 피아노를 시작으로 달콤한 멜로디와 노랫말을 잘 표현했다. 한 번 들으면 계속해서 듣게 되는 곡으로 연인들에게 달콤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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