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오빠네 옛날떡볶이’ 백동민 대표를 포함한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금액으로 고양시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쌀 10kg 98포를 마련해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백동민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3년 전부터 홀트 등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매월 직원들과 시설을 방문해 떡볶이를 만들어 주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백동민 대표는 이익금의 일부를 고양시에 환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싶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