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대중 인지도가 높은‘뽀로로’,‘타요버스’ 및 ‘코코몽’ 등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흥미롭고 매력적인 시정정보 제공 및 공익 캠페인을 추진함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캐릭터를 활용 시정정보 및 공익 캠페인에 관한 각종 콘텐츠를 기획·제작 ▲ ㈜아이코닉스와 ㈜올리브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공익 콘텐츠를 최대한 확산 노력 등이며 이 밖에도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이후 인천시는 ㈜아이코닉스 시네마버스 타요를 인천대공원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대공원의 이미지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