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15일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군중을 향해 트럭이 돌진한 테러 추정 사건과 관련 우리 정부가 한국인 피해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사진= 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을 통해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 한국인 피해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의 혁명기념일 공휴일인 14일(현지시간) 밤 니스에서 트럭 한 대가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향해 돌진, 최소 6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관련기사(2보) 佛니스 해변 군중에 트럭돌진…"30명사망·100명부상 #교민 #니스 #테러 #트럭 #프랑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