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건조중량의 40% 이상일정도로 베타글루칸 함량이 가장 높은 버섯이며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베타글루칸의 효능이 보고되면서 꽃송이버섯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김 군수는 푸저우시에 꽃송이버섯으로 유명한 복건용익균병 과학기술연구 유한회사를 방문해 버섯류를 이용하여 지역 특화작물로의 연계 가능성을 타진한다.
한편, 이번 방문은 복건용익균병 과학기술연구 유한회사가 국내보다 버섯재배기간이 짧아 채산성이 높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양대학교 김효준 박사팀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김 군수는 농업기술센터 이영한과장을 비롯한 수행원을 최소화해 특화작물단지 및 생산가공공장을 견학하는것외에 다른 일정 없이 23일 바로 입국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