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서대문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는 영화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수입 배급 UPI)의 아시아 프리미어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맷 데이먼은 지난번 방문과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 질문에는 대답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에 와서는 호텔에만 있었다”며 “다음에 다시 한국에 온다면 한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9년 만에 본 시리즈로 돌아온 맷 데이먼의 ‘제이슨 본’은 7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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