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7월 15일 영화계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손예진 측이 영화 ‘덕혜옹주’ 촬영 중반, 제작비로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에 대한 손예진의 애정이 남달랐고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속사 측이 투자를 안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손예진 소속사 측은 “손예진이 워낙 ‘덕혜옹주’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 영화의 후반부 내실을 다지기 위해 10억 원을 투자했다”며 투자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덕혜옹주’는 8월 초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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