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략회의에서는 하반기 주요 추진과제가 담긴 전략방향을 발표했다.
전략방향은 △고객과 시장 분석에 기반한 상품 서비스 전략 △비즈니스 효율화를 통한 차별적 경쟁력 확보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정착이다.
신한생명은 이를 위해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 영업채널별 특성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찬 사장은 “올 상반기부터 마감문화가 개선되고 보장성 점유율이 개선되는 등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미흡한 부문을 보완해 가치경영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가치경영은 고객가치를 제고하는 고객만족경영에서 시작 한다”며, “모두가 의지를 갖고 현장 중심의 파트너십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일궈내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 신규 브랜드 슬로건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보험’으로 정했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공개된 슬로건은 캐릭터와 연계해 각종 광고물, 캠페인 등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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