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이글스 데이(Eagles Day)'에 참여해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화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이글스 데이(Eagles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한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90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이글스는 7대 4의 점수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글스 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야구장 단체 응원을 통한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독려하는 것이다.
이밖에 매주 수요일 5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정의 날'과 매주 금요일 비즈니스 캐쥬얼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쥬얼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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