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윤동민)가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센터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G밸리 중견·강소기업 50여개사가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SW개발 등 IT업종과 그래픽디자인, 광고 등 지식기반산업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현장면접은 청년 채용관 6개사, 특성화고·청년 채용관 8개사, 다문화무역인·청년 채용관 4개사, 중장년 채용관 3개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문화 무역인 채용관은 한국어와 외국어에 능통한 외국인 우수 무역인력 채용을 위한 기업들로 이뤄졌다.
참여구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과 면접을 주선하는 AS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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