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사만루2 KBO’ 백일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의 완결판 ‘이사만루2 KBO’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KBO 역사상 한 시대를 풍미했던 넥센의 전신 현대 유니콘스를 비롯해 2004년부터 2007년까지의 신규 년도 선수카드를 추가해 새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또 오는 16일 ‘2016 KBO 리그 올스타전’이 진행되는 만큼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도 새롭게 선보인다. 8인 토너먼트 3라운드로 진행되는 홈런 더비에서 우승 후 해당 스크린샷을 공식카페에 등록하면 50다이아(게임재화)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이외 플레이만으로도 최대 ‘국가대표’ 및 ‘추억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조각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였으며, 금일(15일) 원스토어에도 ‘이사만루2 KBO’를 출시해 이용자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18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만해도 신규 년도 선수팩은 물론 다이아, 골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접속 이벤트와 함께 최대 국가대표 및 추억의 선수를 뽑을 수 있는 ‘골든볼 룰렛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지난 100일간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선수 카드를 비롯해 조각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꾸준히 제공해 '이사만루2 KBO'의 인기를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만루2 KBO’는 △KBO역대 시즌을 그대로 게임에서 즐기는 시즌모드부터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컨텐츠 △이용자간 원하는 가격에 선수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이적시장 시스템 △야구 전체를 직접 플레이 하는 방식부터 관전하는 자동 플레이, 빠르게 결과를 산출하는 시뮬레이션까지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모든 흥미거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사만루2 KBO’ 공식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