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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왼쪽)과 차오루가 '비디오스타'에서 '벽키스'에 도전한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비디오스타'에서 차오루와 우태운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녹화에는 Mnet '쇼미더머니5'로 뜬 우태운과 예능 대세 차오루가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이 둘은 3년 전 한 프로그램에서 애정전선을 이룬 적이 있는 상황.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에 다른 출연진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강남과 개그맨 이상준은 tvN '또 오해영' 패러디에 나섰다. 두 사람은 그 어떤 커플보다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비디오스타' 2회는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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