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연천_ 평화를 만드는 상상력 프로젝트

  • poetic drama(시극) 만년에 만년을 더해온 차탄천 이야기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극단 연천은 r경기연천군의 문화다양성을 위한 공연예술 프로젝트로써 차탄천 자연의 은혜와 축복에 관한 시극(poetic drama) ~ 만년에 만년을 더해온 차탄천 이야기를 다원예술공연 형태로 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천군 소재, 지역예술단체중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다원예술공연으로서 공연중심지 대학로에서 전문예술가로 활동중인 마임가 (현대철, 이정훈)들과 시인(조경애, 한순희, 박귀임), 판소리예술가 박봉학 등 다양한 예술가들과 극단연천이 함께 공연을 한다.

연천군 주민들의 생활속에 흐르는 차탄천의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신비 등, 이 만년 이상을 흘러온 연천군의 차탄천 자연의 이야기를 스토리로 꾸미어 판소리, 시, 마임극으로 무대 형상화하며 공연하며, 극단연천에서는 다양한 예술가들과 교류작업을 지속하며, 연천군에서 평화를 상징하는 공연예술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에 있다.

연극, 뮤지컬, 거리극 분야에서 활동하는 많은 예술가들이 연천군의 차탄천을 테마로 봄, 여름, 가을, 겨울등 사계절의 신비로움을 공연화하는 예술작업을 지속시키며, 향후 10개 이상의 예술단체들과 차탄천 프로젝트를 통한 공연발표를 마무리하면, 연천군의 예술축제 [평화를 만드는 상상력축제]의 귀한 네트워크 공연 작품들로 거듭 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연천수레울아트홀 소극장에서 [차탄천의 여름]을 주제로 공연하며,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연천군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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