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스누퍼가 15일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스누퍼가 오늘(15일) 4개월 만에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다고 전하며 타이틀 곡 ‘너=천국’과 수록곡인 ‘캐리(CARRY)’의 무대를 공개 한다"고 밝혔다.
스누퍼는 지난 12일 컴백을 통해 첫 싱글앨범인 'COMPASS'의 타이틀 곡 ‘너=천국’과 수록 곡 ‘캐리’를 선보여 '청량감 있는 분위기'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노래'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수록 곡 캐리를 들은 네티즌들은 '타이틀곡으로 손색없다' '칼 군무 멋있다'등 평을 내놨다.
특히 스누퍼는 벌써 이번이 데뷔 후 세 번째 앨범으로 무대 위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시원한 마린룩을 강조해 뜨거운 여름을 한층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스누퍼는 12일 컴백을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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