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모바일 FPS게임 ‘백발백중’, 여름을 저격할 최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5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1인칭 슈팅(FPS) 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저격’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여름저격 업데이트는 △용병대전 △벌레소굴 △자유이동 폭파모드 등 ‘백발백중’의 쾌감 슈팅을 극대화한 신규 모드가 대거 들어가는 점이 특징이다.

우선, 용병대전은 각양각생의 ‘용병’ 캐릭터를 직접 조작해 전투하는 모드이다. 이용자는 무료로 제공되는 총 10종의 용병 중 4종을 선택해 1:1 대전과 4:4 대전에 참가할 수 있다. 제공되는 용병은 30레벨로 설정돼 있어, 모두가 공평한 환경에서 전투할 수 있다. 용병은 저마다 스킬과 특징이 있어 선택이나 순서 배치가 승패를 좌우한다.

여름을 겨냥해 오픈한 레이드 신규 맵 ‘벌레소굴’은 사방에서 뛰쳐나오는 벌레를 퇴치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벌레소굴’은 ‘머신건’이 있어 슈팅의 맛을 최대치로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과거 오락실 게임을 추억하게 한다. 또 이 맵은 벌레로부터 실험실을 지켜야 하는 특이 요소도 있어, 인기 맵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폭파모드’는 5:5 자유이동모드의 신규 모드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자유이동모드’는 온라인 FPS(1인칭 슈팅)의 재미를 그대로 이식한 모드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략성과 팀워크가 강조됐다. ‘폭파모드’는 지정된 곳에 폭탄을 설치하면서 상대팀의 공격과 폭탄설치를 저지하는 모드며, 팀워크와 전술이 중요하다.

파격적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최고 등급 ‘전설 6성 K2(총기)’를 지급한다. 신규 또는 휴면 이용자에게는 전설 총기외에도 15만원 상당의 재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용병대전을 기념해 최대 용병 7종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신규 모드 추가 외에도 ‘자동전투 10연속’, ‘3번째 용병슬롯 오픈’의 이용 허들을 낮추는 등 콘텐츠 개선도 진행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출시 이후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기존 이용자뿐만 아니라 신규, 휴면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최고의 적기다”고 말했다.

인기 모바일 FPS 게임 ‘백발백중’은 PC 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FPS 게임을 즐길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