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父 아이스크림 사업 서포트 '도우미 자청'

지코(오른쪽)가 친부 사업을 서포트한다[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친부의 든든한 파트너로 나선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코가 16일 오픈하는 부친의 아이스크림 가게 요고리노를 찾아 도우미 노릇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요고리노는 프로즌 요거트와 수제 아이스크림, 건강한 디저트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지난 1993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이후 2002년에는 이탈리아 내에서 200개 매장 달성에 성공했고 2003년 이후 해외에 매장을 개시하기 시작했다. 지코의 아빠가 오픈하는 매장은 대한민국 1호점이다.

앞으로 지코는 요고리노 홍대점의 점주가 되며 위탁 경영은 요고리노가 맡는다.

16일 오픈 예정인 홍대 1호점에는 지코를 비롯해 이탈리아 본사 창업자인 앤리코 발보 회장, 수석 디자이너 리카르도 발보, 슈퍼바이저 파비오 베첼리, 아시아 대표 케이스케 다나베, 슈퍼바이저 마나부 스기야마, 일본 직영점 점장 야마다 겐이치 등 다수의 인사가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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