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보미 프로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의전차량인 BMW 뉴 730Ld xDrive에 앉아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제공=BMW코리아]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BMW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에 BMW 뉴 7시리즈 50대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되는 차들은 프로암 대회를 포함해 본 대회 기간 동안 대회 운영은 물론, 참가 프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의전 차량으로 운용된다.
BMW는 대회 종료 후 20일부터 BMW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의 전국 주요 매장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구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와 BMW 프리미엄 셀렉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은 BMW 유일의 아시아 지역 골프대회이자 여성 골프대회다. 총 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의 2016 시즌 KLPGA 상금랭킹 최대의 승부처 대회다.

윤채영 프로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의전차량인 BMW 뉴 730Ld xDrive에 앉아 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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