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위해 보유하던 지분 5.71%(66만9715주)를 장외에서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 모빌리티와 웨잉에 주당 4만4000원에 양도했다.
양민석 대표이사도 지분 1.59%(13만3943주)를 같은 방식으로 텐센트 등에 넘겨 3.62%의 지분만 보유하게 됐다.
양 대표 형제의 보유 지분율은 21.24%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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