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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예고] '아이가 다섯 43회' 임수향, 박해미 등장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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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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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3회[사진=KBS2 '아이가 다섯' 4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이가 다섯' 43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43회에서는 당황하는 진주(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안재욱)와 미정(소유진)은 친구와의 싸움으로 혼나던 아이들이 싸움의 이유가 두 사람의 재혼문제였다고 뒤늦게 털어놓자 마음이 아프다.

태민(안우연)과의 약속장소에 도착한 진주는 태민이 대신 나와 있는 상민 엄마(박해미)에 당황한다. 또 호태(심형탁)의 드라마 촬영장에 야식을 들고 찾아간 순영(심이영)과 부모님은 촬영장에 있는 호태의 모습을 보여 뿌듯해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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