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펜데일쇼’는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명물. 특히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도 라스베이거스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으로 정평 나 있다.
공연에 앞서 첫 번째로 챙겨가야 할 것은 ‘과감함’이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19금 여성전용쇼인 ‘치펜데일쇼’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틀을 부수는 것. 이날 만큼은 그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는 만큼 화끈하게 놀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타파할 수 있다.
또한 ‘치펜데일쇼’는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닌 관객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누구라도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포진됐다. 9명의 남자가 준비한 서프라이즈는 일생일대의 짜릿한 행복을 선사한다고 하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두어야 한다.
동북 아시아 최초로 내한하는 ‘치펜데일 쇼’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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