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미녀 공심이' 19회에서는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단태(남궁민)와 공심(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태와 준수(온주완)는 염태철(김병옥)이 유괴범이라는 증거 확보를 위한 미끼를 놓고 계획을 실행한다. 또 단태는 자신이 재벌 3세라는 사실에 부담스러워하는 공심에게 진심을 고백하고, 서로를 향해 달려간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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