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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크레용팝이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의 적극 소통에 나선다.
크레용팝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과의 소통의 폭을 넓힌다.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과 함께 공개된 크레용팝의 사진은 멤버들의 다채로운 표정과 표정을 통해 전해지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베테랑 매니지먼트 팀과 손잡고 완전한 팀의 업그레이드를 선언한 크레용팝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층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활발히 활동할 소율을 비롯, 엘린, 초아, 웨이, 금미 등 멤버 개인 계정으로도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크레용팝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새로운 프로필 및 화보 작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리뉴얼 행보를 시작했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김정태 대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뿐만 아니라 향후 영상 채널도 오픈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용팝은 8월 말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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