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굿와이프' 4회에서는 이태준(유지태)과의 이혼 관련 질문을 받는 김혜경(전도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상일(김태우)은 혜경을 찾아가 "지금 당신 아주 위험한 짓 하고 있는 겁니다"라고 말하고, 태준은 혜경과 서중원(윤계상)의 스캔들 기사를 보게 된다.
특히 상일은 혜경을 향해 "남편과 이혼을 할 생각이 있다는 뜻입니까?"라고 묻고, 혜경은 누군가를 응시한다.
한편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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