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테러] 한국인 연락두절 13명→2명으로 줄어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15일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와 관련해 해당 지역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이 13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당초 이날 오후 5시 기준 영사콜센터 등을 통해 접수된 한국인 연락 두절 인원이 13명이었으나 오후 9시 현재 2명으로 줄었다. 13명 중 12명과는 연락이 됐고 1명의 사례가 추가 집계됐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니스 지역으로 담당 영사 2명을 급파했으며 이들은 현지에서 한국인 피해 여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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