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당초 이날 오후 5시 기준 영사콜센터 등을 통해 접수된 한국인 연락 두절 인원이 13명이었으나 오후 9시 현재 2명으로 줄었다. 13명 중 12명과는 연락이 됐고 1명의 사례가 추가 집계됐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니스 지역으로 담당 영사 2명을 급파했으며 이들은 현지에서 한국인 피해 여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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