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2016 KBO 올스타전 애국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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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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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사진=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가수 김연우가 2016 KBO 올스타전 애국가를 부른다.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이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우가 이날 애국가를 부른다.

김연우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4회 연속 가왕 자리에 오르는 등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시구는 KBO 리그 유일한 4할타자인 백인천 전 감독이 맡는다.

백 감독이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에 기록한 0.412의 타율은 3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으며, 백 감독은 KBO 리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4할타자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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