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명레저산업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션월드를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다. 대명레저산업이 국내 최초로 워터파크 VR 체험을 진행하는 덕이다.
대명레저산업이 국내 최초로 워터파크 VR체험을 기획하고 ‘도심 속 오션월드’를 진행한다.
도심 속 오션월드에는 가상현실(VR) 장비와 모션체어를 설치해 오션월드의 대표 어트랙션인 ‘몬스터 블라스터’를 타는 듯한 현실감과 몰입감을 줬다.
또 오션월드 VR전시 공간을 별도로 제작해 △오션월드 탐험 △연인과의 물놀이 △어트랙션 체험 등을 360도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대명레저산업 관계자는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도심 속 오션월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오션월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실감형 콘텐츠를 적극 도입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구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심 속 오션월드 행사는 16~17일 가로수길 코노이스페이스, 20~21일 대학로 유니플랙스, 23~24일 롯데백화점 본점, 28일 대명타워, 3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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