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국제협력단과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력단은 국가와 인종, 세대와 체제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문화와 삶을 공유를 목적으로 한 비영리 단체로, 2001년 설립됐다. 일반 성인과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등을 회원으로 국제친선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협력단은 직지코리아 운영기간 중 통·번역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직지코리아 홈스테이 호스트 모집과 외국인 관람객에게 행사 참여 유도 및 홍보를 한다. 조직위는 협력단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청주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9월 1일부터 8일까지 ‘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