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일반인 국악강좌 '청출어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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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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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이 국민 여가 선용 도모와 국악 대중화를 위한 일반인 국악강좌 '청출어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8월8일부터 12일까지 2016 하반기 '청출어람'의 초급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과목은 대금, 해금, 판소리, 한국무용, 가야금 총 5과목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과목별 각 20명, 판소리반은 3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6만원이다.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장애인은 증명서 제출시 수강료가 면제된다.

하반기 일반인 국악강좌는 9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국립민속국악원 내 강습실에서 운영된다. 수업은 총 15회에 걸쳐 이뤄진다.

대금과 한국무용에서 필요한 교구는 개인적으로 지참해야 한다. 해금, 판소리, 가야금은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악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마지막 수업시간에는 모든 수강생들이 함께 갈고 닦은 실력을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뽐낼 수 있는 발표회를 예원당에서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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