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심하게 부서진 차량 (평창=연합뉴스) 17일 오후 5시 54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 인천방면 180㎞ 지점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해 승용 차량이 심하게 부서져 있다. 2016.7.17 [독자제공=연합뉴스] conanys@yna.co.kr/2016-07-17 20:18:32/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영동고속도로 사고 승용차에 20대 5명이 탑승했고 여성 4명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이 날 오후 5시 54분쯤 강원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인천방면 180㎞ 지점)에서 관광버스와 K5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영동고속도로 사고로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4명이 사망하고 운전자는 크게 부상을 당해 원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다른 승용차와 승합차 등에 타고 있던 16명은 부상을 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