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이용자와 책, 도서관, 독서가 어우러진 모습을 주제로 개최 되었다.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도서관 이용자와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독서의 흥미를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최우수작 1명(윤서정, 독서 창조), 우수작 2명, 장려 3명 등 총 11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도서관 운영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게시 등 도서관 홍보업무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라국제도서관은 시민참여 프로그램 확대와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등 지역 특성과 수요자 중심의 도서관을 운영 하겠다”며 “시민이 즐겨 찾고 사랑받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발전해 나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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