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안문협 위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의 실천력과 지속성 확보를 위해 각 분과위별 대표단체를 선임했다.
대표단체 선임에 이어서는 각 분과별로 지난 상반기에 추진한 28개 중점 과제를 공유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할 과제 및 도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단체별 협업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 안문협 위원들은 안전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각 단체 간 자율적인 협업 및 기업 특성에 맞는 협력 사업을 펼쳐 나아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한편,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남도협의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생활밀착형 실천과제를 발굴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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