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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원버튼 글라스 캐니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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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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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락앤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여름철 눅눅해 지기 쉬운 식재료 보관을 도와주는 신개념 용기 ‘원버튼 글라스 캐니스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원버튼 글라스 캐니스터는 버튼 하나로 공기를 차단해 음식물의 신선함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여름철 습기에 약한 각종 양념이나 잡곡, 견과류, 면류 보관에 좋다.

용기에 내용물을 넣고, 뚜껑을 버튼이 열린 상태에서 닫으면 자연스럽게 공기배출이 이뤄진다. 이 때 열려있던 뚜껑 버튼을 눌러닫으면 공기가 차단되면서 압력으로 내용물을 밀폐시킨다. 뚜껑을 열고 싶을 때는 버튼의 앞부분만 살짝 눌러주면 압력이 해제되면서 손쉽게 열 수 있다.

특히 몸체는 내열유리소재로 투명해 내용물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입구가 넓어 양념류 보관 시 스푼 사용이 편리하고 세척이 쉽다.

용량은 500ml, 1L, 1.8L 세 가지로, 500ml 작은 사이즈는 각종 앙념이나 조미료, 또는 자주 먹는 견과류 보관에 좋다. 1L는 콩이나 잡곡 등의 보관에, 1.8L 대형 사이즈는 파스타면 및 국수 등 면류 보관 용으로 좋다.

홍덕희 락앤락 상무는 “원버튼 글라스 캐니스터는 위생적이면서도 습기 걱정없이 다양한 식재료 보관이 가능한 것은 물론, 커피원두 같이 맛과 향기 유지에 공기차단이 필요한 식품 보관에도 탁월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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