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 대구방향 거창휴게소는 노사화합과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업체와 '공동 하계 야유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야유회는 휴게소와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해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 한옥마을과 함양 농월정 계곡을 둘러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휴게소 관계자는 "이번 야유회를 통해 휴게소와 협력업체가 한가족이라는 믿음을 공유하는 큰 계기가 됐다"면서 "직원들이 상호 다짐보다는 함께 스킨십하면서 동지애를 느끼도록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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