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전국 여신 대회 개최…각 지역 미녀 총출동

[사진=SBS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SBS '스타킹'에 전국의 여신들이 총출동했다.

19일 저녁 SBS ‘스타킹’에서는 '전국 여신 대회 - 가짜 지역 여신을 찾아라' 편이 방송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각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5명의 여신들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애교 만점 ‘김해 트로트 여신’부터 안동에서 나고 자란 ‘안동 한우 아가씨’, 도발적인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 ‘평창 군통령’, 3만 관중을 움직이는 치어리더 ‘잠실 성유리’, 프란체스코 교황마저 반한 ‘전주 판소리 여신’까지 이 날 출연한 ‘지역 여신’들은 각양각색 매력과 끼를 뽐내며 녹화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날 ‘스타킹’에 출연한 B1A4의 바로, 공찬, 신우는 녹화내내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이특 대신 스페셜 MC로 걸스데이 유라가 강호동과 호흡을 맞췄다.

강호동이 유라에게 “학창 시절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고 묻자 유라는 “버스에 타면 오빠들이 엄청나게 환호했다”며 과거 배우 김태희 못지않은 ‘울산 여신’이었음을 고백했다. 이번 '전국 여신 대회 - 가짜 지역 여신을 찾아라' 편은 19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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