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제5회 평생학습축제 준비 박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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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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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제5회 평생학습축제를 알차고 재미있게 열기 위해  추진기획단을 꾸려 구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생학습은 행복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운영될 올해 군포시 평생학습축제는 9. 2~4일까지, 2016 책나라군포 독서대전 기간에 개최된다.

시는 두 가지 축제가 상호 보완 및 상생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축제 참여기관 대표자 등을 추진기획단으로 위촉,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3차례에 걸쳐 프로그램 기획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평생학습축제 홍보 부스는 전시·체험·기획마당의 3가지 분야로 나눠져 중앙공원에 마련되는데, 남녀노소 모두가 배우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시의 계획이다.

김국래 책읽는정책과장은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축제를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기관 대표와 실무자의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을 확정하려 한다”며 “공연과 독서골든벨 등 재미와 학습이 공존할 평생학습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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