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혹서기 맞아 상시 저온으로 유지되는 빙상장 특수시설을 활용 시민 폭염 대피소와 금년에 새로 개방한 고객쉼터(북 카페)도 연계하여 일정기간 무료개방 시민친화형 공공청사 실행과 시민편의 도모 및 국가적 전력 사용량 절감에도 일조하고자 한다.
무더위 쉼터는 최근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열대야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폭염에 특히 취약한 노인, 임산부들이 더위를 피해 땀을 식힐 수 있는 공간과 학생들은 시원한 장소에서 독서(학습)를 성인들은 뜨개질 외 개인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는 취미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테이블을 갖춘 장소도 개방 하여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도 보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무더위 쉼터 개방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자들이 지켜줘야 할 사항은 음식물 반입 및 취사 행위는 금지되며 다중이용체육시설로 공중도덕을 지켜줄 것을 당부 한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