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유위니아는 18일 서울 강남구 대유위니아 선릉 사옥에서 플래그쉽 스토어인 '위니아 딤채 스테이' 선릉점 오픈식을 열었다. 왼쪽 넷째부터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 대유그룹 라현근 총괄사장 [사진=대유위니아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대유위니아는 18일 서울 강남구 대유위니아 선릉사옥 2층에 플래그쉽 스토어 '위니아 딤채 스테이'를 오픈했다.
이는 대유위니아의 가전 제품들과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식 오프라인 판매장 겸 복합문화공간이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에서 벗어나서 변화하는 트렌드 및 고객의 특성에 맞는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니아 딤채 스테이'는 3가지 라이프스타일 존으로 공간을 나누고, 이에 어울리는 딤채마망, 딤채쿡, 프라우드 등의 제품을 배치해 홈 스타일링 했다.
또한,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대유위니아의 제품 및 라이프스타일과 어울리는 생활용품들을 상설 기획·전시 판매 할 예정이다.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이사는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기존 가전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 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국 각지에 본사 직영의 '위니아 딤채 스테이' 매장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