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각종 레퍼터리로 진행된다. 평양예술단 공연, 7080 콘서트, 향토가수 트로트 향연과 로컬상주 후원 지역예술단제 공연, 색소폰동호회 연주, 삼백예술단, 실버예술단 공연에 이어 휴양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주봉자연휴양림 노래자랑’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정백 시장은 “매년 성수기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매주 주말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머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도시 상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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