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대만] 신예 보이그룹 일급비밀, 대만 방송 출연…데뷔 전 뜨거운 글로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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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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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그룹 일급비밀 [사진=JSL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예 보이그룹 일급비밀(TOP SECRET)이 대만으로 향한다.

그룹 일급비밀은 7월 20일부터 대만 MTV 방송 '강한 노래 콘서트' 'I LOVE IDOL'과 대만 종합 채널 '백퍼센트 연예' 그리고 TVBS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생방송 음악프로까지 대만에서는 내로라하는 가수만 나오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빅스, 슈퍼주니어 등 한국의 인기있는 가수들이 출연했고 일급비밀은 아이돌 가수로는 최초로 한국 데뷔 전에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다.

일급비밀은 국내 데뷔에 앞서 일본, 필리핀,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의 프로모션을 통해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팬들과 만남을 갖기 위해 8월 말부터 전국 투어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일급비밀은 멤버 아인, 우영, 요한, 정훈, 용현, 경하, 케이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오는 20일 오전, 대만 방송 녹화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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