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공동체의 숲 조성사업은 안산시 와동, 고잔1동 연립단지 내 노후되고 폐쇄된 놀이터 부지를 주민이 직접 가꾸고, 세대가 만나는 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 상반기 15개소를 준공했다.
이번 상상 디자인 워크숍은 하반기 공동체의 숲 조성사업의 추진방법 및 일정 등에 대해 연립별 전문가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최관 자치행정과장은 “상반기에 조성된 공동체의 숲은 주민들 스스로 가꾸고 운영하면서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안산시 전역으로 공동체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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