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로 활발한 활동 중인 세븐틴 버논이 에릭남과의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버논은 지난 17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에릭남 선배님과 함께 한 무대 너무 즐거웠습니다! Thank u~”라는 멘트와 함께 에릭남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못참겠어’로 컴백한 에릭남의 무대를 지원사격 하게 된 버논과 에릭남의 콜라보레이션 이후 ‘인기가요’ 현장에서 촬영 된 것. 버논은 에릭남과 총 4번의 무대를 함께 꾸미며 더욱 풍성한 무대는 물론, 완벽하고 재기발랄한 랩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게재된 이후 에릭남이 세븐틴 공식 계정에 “세븐틴! 짱짱짱! 팬입니다! 한솔아! 고마워! 자주자주 보자! 공연준비도 잘하구! 쏘베리아주NICE!”라는 멘션을 남기는 등 마지막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관련기사
한편,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로 인기를 휩쓸고 있는 세븐틴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