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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로코로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글로벌 유아 책상·의자 브랜드인 ‘코로코로’는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코로코로 퍼스트바이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코로 퍼스트바이크는 높이 34cm, 폭 26cm, 길이 48cm, 안장 23cm로, 2~4세 아이들이 주사용 고객이다.
바퀴의 고무 마감처리를 제외하고 100% 너도밤나무 원목 합판으로 제작됐으며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다.
또 이 제품은 페달이 없으며, 두 발을 이용해 자전거를 움직이면서 균형 감각과 하체 근력을 키우도록 고안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퀴가 네 개여서 넘어질 염려는 없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등의 주요 원인인 포름알데이드 방사량을 최소화시키는 기술력으로, 인체무해요소 최고등급인 SE0등급(일본 F☆☆☆☆등급 E0보다 좋은 등급)친환경제품으로 검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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