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배우하게’ 갓세븐 뱀뱀, 신봉선을 심쿵하게 한 달콤한 한 마디는?

[사진=iHQ K STAR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연기 버리이어티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 누나들을 설레게 만든 심쿵 유발자로 떠오른다.

이번 방송에서 뱀뱀은 호흡 훈련을 받던 중 여심을 저격하는 고백으로 신봉선은 물론 박잎선과 현장 스태프들을 마음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은 안혁모 원장으로부터 액션 연기에 필요한 기초 훈련을 받았다. 매번 색다른 수업방식을 선보인 안혁모 원장은 19일 수업에서도 이색 호흡법으로 멤버들의 기초를 잡아주는 방식을 선보인다.

특히 뱀뱀은 달리기를 한 후 사랑고백을 하는 과제를 받았다. 그가 질주 끝에 도착한 곳은 바로 신봉선의 앞이었다. 신봉선의 양볼을 쥔 그는 뛰어오자마자 고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호흡으로 강력한 한 마디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지한 눈빛과 다정한 표정을 지은 뱀뱀의 고백에 신봉선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 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현장에 있던 모든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그동안 뱀뱀은 팀 내 막내로서 귀여운 모습을 주로 보여왔다. 하지만 이번엔 건강한 체력은 물론 달콤한 고백까지 더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는 19일 밤 8시 30분에 6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