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풍문쇼' 곽정은 "연예계사건 음모론? 있을 수 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9 07: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채널 A 방송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풍문으로 들었쇼'에 사회적인 이슈를 덮기 위해 연예계 사건이 발생한다는 음모론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곽정은은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스캔들의 음모론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은 “항상 이슈가 생기는 시점에서 공교롭게 연예인 스캔들이 겹친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스캔들이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덮기 위해 생겼다는 음모론이 나올 법 하다”하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곽정은은 “이 사건은 박유천과 직접적인 것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 위에 여론을 조작하고 싶어 하는 누군가는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든다”며 “이슈를 덮기 위한 이슈로 분명히 작용하는 일이 있다. 내가 파워를 가진 사람이라면 국민적 관심을 돌리기에 연예계 사건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이준석 역시 “옥시 사건을 덮으려고 했다면 옥시가 '사고를 터트려 달라'고 박유천을 매수했어야 한다”며 “하지만 박유천이 그렇게 해주겠나? 사회 이슈와 연예계 이슈의 연관성은 없다”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