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주)부평관광호텔 황성식 부사장, 추상용 총주방장, 김석근 인사과장이 참석했으며 인천재능대는 이기우 총장을 비롯한 항공운항서비스과, 호텔관광과, 호텔외식조리과, 한식명품조리과 학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주)부평관광호텔 관계자는 학과 실습실을 둘러 봤으며 최신 기자재와 현대식으로 꾸며진 실습실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황성식 부사장은 “최신 기자재를 활용하는 실습실 환경에 놀랐다. 이런 교육환경에서 배운 학생들이라면 당장이라도 현장에 투입이 가능하다.”며 “우리 호텔이 새롭게 변화를 추진하는데 앞으로 인천재능대 졸업생들이 많은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우수인재 양성과 고품질의 취업을 약속했으며 실무중심 교육을 통한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