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정착중인 북한이탈주민이 국내의 환경을 잘 적응하지 못하고 범죄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 가정 등을 방문하여 범죄의 유형 및 피해예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인천서부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범죄예방활동 전개[1]
지난 3월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 김○○(75세,여)는 “한국에 대해서 아직 잘 몰라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친절하게 알려주고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걱정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선헌 정보보안과장은 “지역 내 거주중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하여 지속적인 범죄예방 및 정착지원 활동으로 한국 내에서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